지인 소개로 소식을 접하자마자 마침 여름방학기간이라 바로 접수!
용감무쌍하게 청소년기 자녀들을 데리고 난생 처음 떠난 크루즈여행.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휴식과 관광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선상에서 남들과 자연스레 농구를 즐기는 아들,
퀴즈대회, 일본어회화교실, 공연등을 원하는 대로 골라 접할 수 있었고 자판기에서 빼먹는 기린맥주는 정말 맛있었다고 추억하는...
그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을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 그때를 기억하며 함께 떠나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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