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피스 그린보트 그리고 2025년을 준비하며
2018년 지속가능발전을 삶속에서 실천하려는 사람으로서 초등학교 여덟살과 네살인 아들 딸을 데리고 엄마 없이 피스그린보트에 탑승했습니다. 환경과 평화를 생각하는 여행이었는데 이후 코로나로 지속되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그린보트에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 딸과 아빠가 함께하는 두번째 지구를 생각하는 여행을 신청했습니다.
어행을 다녀와 후기로 제출한 수기의 제목이 "우리는 아직도 탑승하여 여행중"이었습니다. 배위에서만 잠시 지구를 생각하는 여행이 아니라, 다시 돌아와서도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다짐이었습니다. 그 실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여행에서도 지구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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