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그린보트는 지속가능한 여행,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모든 탑승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코스타 세레나호'는 ʻ선박 관련 국제기준을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IMO)’및 ʻ해상 인명 안전을 위한 국제협약(SOLAS)’의 규칙·규정을 엄수한 운항,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객실마다 인원수에 맞춘 구명조끼와, 총 3,900명이 수용 가능한 26대의 구명정이 구비되어 있으며 선내 의료진(의사 2명, 간호사 3명)또한 상시 대기 중입니다.
출항 전 필수인 모든 탑승객이 참여하는 피난훈련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피난유도, 소방, 구명보트의 책임자인 실무자 및 승무원은 정기적으로 피난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피난・소방・구명설비에 관해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합니다.
[참고] 탑승객 대상 피난 훈련
- 피난훈련 실시 시간: 출항 전 1시간
- 피난훈련 절차
(a) 피난훈련을 하기 10~30분 전에 브릿지에서 피난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송 진행
(b) 짧은 음이 7번, 긴 음이 1번 비상벨이 울리고, 피난훈련이 시작
(c) 탑승객들은 객실로 돌아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각자 지정된 마스터스테이션으로 이동
(d) 각 마스터스테이션의 담당 승무원이 출석 확인
(f) 탑승객은 마스터스테이션에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이동하여 브릿지의 안내방송을 기다림
(g) 브릿지에서 안내방송으로 구명조끼 착용법과 피난 시의 주의점을 전달
- 피난훈련 내용
(a) 구명조끼 착용법 설명과 조끼에 부착된 조명 및 피리에 관한 설명
(b) 피난 시, 패닉에 빠지지 않고 침착하게 이동해 달라는 당부
(c) 비상시를 알리는 신호(짧은 소리 7번, 긴 소리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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